퍼시스가 지난 11월 21일,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산하 KOLAS (한국교정시험기관 인정기구)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시험기관 인정제도는 법률 또는 국제 기준에 적합한 인정기구가 전문적인 자격을 갖춘 평가사로 하여금 시험기관의 품질 시스템과 기술 능력을 평가하도록 하여

특정 분양에 대한 시험능력이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입니다.

사무가구 업계 부문에서는 국내 최초로 패널 시스템, 책상 및 테이블, 회의용 테이블 등의 완제품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 받은 것으로

기존에 소재 및 부품에 대한 시험기관 인정에서 한 발 더 나아간 것입니다.

퍼시스는 제품의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됨으로써 대내외적으로 한국 사무가구 제품의 기술 및 품질적 지표를 마련하고 국제적인 신뢰도와 공신력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인정 범위는 패널 시스템에 대한 내력 안정도, 충격 안정도 시험과 책상 및 테이블, 회의용 테이블에 대한 상판 내구성 시험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현재 퍼시스는 120여 개의 최첨단 기기를 갖추고 패널 시스템, 책상 및 테이블 등의 제품에 대한 낙하 충격 시험, 상판 내구성 시험 등을 통해 기술력과 품질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퍼시스는 한국 사무기구의 표준을 마련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가구 브랜드로 나아가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